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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강으로 추락한 비행기























제트 여객기가 갈매기 무리들과 충돌한 후 허드슨 강(Hudson River)로 추락했습니다.

뉴욕 La guardia 공항에서 출발한 1549기가 이륙한지 2-3분 후 갈매기들 무리들과 충돌을 했는데 엔진 양쪽
모두 충돌하여 기장은 얼어버린 허드슨 강으로 강제 착륙을 시도 했습니다.

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착륙을 큰 부상과 사상자 없이 성공 시켰으며 착륙후 승객들을 비행기 날개로
나와 여객선을 타고 강가로 갈 수 있었습니다. 155명의 승객중 78명은 저체온증 타박상, 기타 가벼운 부상으로 
구급대원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의 놀라운 착륙 실력으로, 비행기 기장은 이미 그 지역의 영웅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철저한 훈련이 이렇게 여러 사람을 구하게 만든것 같네요.
몇일전에 일어난 노래방 화재 사건 뉴스가 생각나서 참으로 씁슬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안전 불감증 너무 심한것 같더라구요.
지금부터 개개인까지 교육시키는 건 어렵다 치더라도 일하는 사람들이 방독면
하나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면 말 다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