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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시아 경찰 'Spetsnza'의 실수






내용은 엄청긴데 짧게 설명하자면 특수경찰들이 은행강도를 검거 하는 도중에
발생한 일입니다. 범인들이 탄 차량이 도주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기다리는 중 바로 그장소 그 시간에 동일한 모델 , 색깔의 차량이 지나다가
경찰들에 의해 진압되어습니다. 그 후 실제 범인들의 차량이 지나가서
바로 잡기는 했지만 정말 첫번째 운전자는 운도 정말 없어보이네요.

Spetsnaz는 정부 보안 서비스에 속해 있는  러시아 특별 연대 또는 특별 조직입니다.

Aizerbajanians
강도들이 은행을 털코 사람까지 살해하고 모스크바 중심부로 도주중에 있었습니다.
그 정보를 경찰들이 입수하고 모스크바 Lenin 거리에서 범인들의 차량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중
번호판 177-177이란 포르쉐 카이엔을 보고 범인들 차량인줄 알고 오해한겁니다.
첫번째 차량에 있는 범인들은 검거했는데 그 사람들은 남쪽사람인 슬라브인이 었습니다.
이후에 그 두사람이 설명하기를 모크스바 도심가로 점심을 먹으러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첫번째 범인들을 진압하던 중 번호판이 177인 또다른 검은색 카이엔이 지나갔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봤던 두번째 차량이 정확한 범인의 차량이었던거죠.

그 두차량들은 같은 번호판에 있는 글씨는 달랐지만 숫자는 같은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오해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영상에 보면 번호판이.. 잘 안보일정도로... 눈에 덮여 있습니다)

결국 경찰들은 첫번째 차량 수리비를 줬다고 합니다.

영상에 나온 장면들이 폭력적일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이들은 사람까지 살해한 범인이고
경찰들이 첫번째 차량의 사람들에겐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으므로 참고하라고 하네요.

이 차량을 진압하는데 5명의 경찰들이 동원되었는데 진행은 첫번째로 앞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두번째로 창문을 깨서 섬광탄을 던진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차량에 도주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에 총을 쐈다고 합니다.


댓글들을 봐도 참 재미있는데 러시아인들은 원숭이다.. 만약에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나를 체포하면
바지에 오줌쌀것 것같다.. 등...

가장 재미있었던 댓들은. 그들의 평균 임금이 낮은데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비싼 차를 살수 있냐는 질문에
in Russia - nobody
in Moscow city - every second ^^

이란 댓글이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