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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Katie Kirkpatrick의 슬픈 사랑 이야기












인간극장에 보면 결혼하지 얼마 안되는 신혼부부 중 남편이나 아내가 병에 걸려서
치료 받는 모습을 방영해 준적이 있는데 외국에서 이런일이 일어 났네요.

Kaite Kirkpatrick Godwin의 21살의 젊은 약혼녀가 그녀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약혼식을 치뤘습니다.
Kaite 말기암 환자로 그녀의 장기들은 점점 멈춰가고 있었지만 등의 통증에 너무 심해
모르핀을 맞지 않으면 안될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것들도 그녀의 약혼남
(Nick Godwin, 22)과의 결혼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Nick Godwin은 Kaite와 11학년
때부터 서로 사랑해 왔던 사이였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5일이 지나 Kaite는 숨을 거뒀습니다.
그녀는 질병이 그녀의 삶을 방해하는 것을 희망과 믿음을 그녀로부터
빼앗아 가는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뤘습니다.
그녀의 사랑은 매우 강했으며 사랑도 함께 주었습니다.
사랑은 죽지 않는 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녀는 암과 싸울 수 있었습니다.

참 슬프네요. 어렸을적부터 알고 지내왔던 사람이 그것도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의
부인이 될 사람이 이제 곧 하늘나라도 간다고 생각하면 그것 또한 견디기 매우 어려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