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도 잠깐 소개된 적이 있었죠.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파도가 들이닥치면서
주변 상가들이며 길들이 물에 다 잠겨 버린 도시와 이를 이용해서 웨이크 보딩을 하는
남자.. 물론 물에 다 젖어 버려서 우울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늘 물과 생활해서 그런가 사진에
나와있는 사람들은 낙천적으로 보이네요.
Duncan Zuur 이란 웨이크 보더로 20마력짜리 모터를 반대편에 숨겨놓고 모터가
케이블을 당기는 힘을 이용해서 Mark's Square에서 웨이크 보딩을 하는 장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