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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페라리 456 베니스 스테이션 웨곤(W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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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즐겨찾기 해놓은지는 꽤 오래 됐는데 그 이전에 올릴자료도 있고해서
밀리다보니 네이버에도 올라와있더라구요.. (아 이럴줄 알았으면 이것 먼저 올리는 건데..)

사실 포털 사이트의 댓글들은 대부분 저질이라서 잘 안읽지만 이 기사의 댓글들을보니
부정적인 내용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디자인 완전 구리다" 이런식으로요

카이엔이 처음 등장 했을 때 기자분들이나 독자들이 "카이엔은 포르쉐가 아니다."
 즉 성능이 포르쉐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낮다는 것을 뜻했는데요.
늘 쿠페형식의 페라리만 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저는 상당히 신선하고 느낌이 좋았거든요.

사진에 보시는 차량은 Ferrar 456 Venice Station Wagon으로, 페라리 스타일 공장인(?)
Pininfarina에서 Sultanate of Bruei 귀족들을 위해 디자인되고 제작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