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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자전거의 천국 코펜하겐




이전에 TV에서도 자전거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대부분이 자전거 도로와 인도를 분리시켜 놓은 반면에
우리나라는 왜 옆에다 만들어 놨는지...

사람도 자전거 도로로 다니고 자전거도 인도로 다니고..
그래도 오금역에는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잘 분리 해놨더라구요
정말 잘 만들어 놨는데 타는 사람이 없다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요

우리나라에 도입하기엔 좀 무리겠죠?

아참 설명을 빼먹을 뻔 했네요
자전거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쉬라고 만들어 놓은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