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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가락이 잘리지 않는 테이블 전동톱



테이블 밑부분에 전자기기(Eelectrical Charge)가 달려있어 디지털 신호 처리기(Digital Signal
Porcessor)에 의해 움직을 지속적으로 감지합니다. 신체의 일부분이 접촉할 때 전자기기에
있던 전류가 사람의 몸에 흘러가게 되고 전류가 떨어지면서 브레이크를 잡고 있던 트리거가
플리면서 톱을 멈춥니다. 알루미늄 브레이크가 톱 날을 잡을때 날의 운동력으로 테이블 밑에
있는 모터를 자동으로 중지시킵니다.

혹시 이전에 인터리어 작업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예전에 그 분들 보조로
잠깐 일해 본적있었는데 그분들 모터만 가지고 와서 거기에 있는 자투리 나무 가지고 테이블
전동톱을 만들더라구요. 톱밥도 버리지 않고 뭐하는데 썼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것보다 나무 자를때 정말 아찔하기도 하지만 그 날리는 미세한 톱밥과 매쾌한 냄새에
정말 죽을 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실내 리모델링이라 환기도 안되는곳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