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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지갑과 벨트가 만났다. (Pursebuckle)



저는 이거 보면서 딱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나가다가 깡패를 만났는데...
돈을 여기에 보관해 놓으면 걔네들도 못찾을 것 같더라구요.

여하튼, 사진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앞부분에 카드나, 키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달려있는 벨트입니다.
Sandy Alexander가 디자인 것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벨트에 케이스가
달린것이 아니라 케이스를 벨트에 메달은 것 뿐입니다. 즉 벨트가 없어도 뒤에 클립이 있어 다른 곳에도
달 수 있습니다. 고풍스럽게 음악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써 재활용 제품과 납 성품이 없는 금속으로 미국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가격은 상당히 비싸네요. $92

이거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비슷하게 파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