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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동전 줍는 아이







러시아에는 제2차 세계 대전당시 죽은 군인들을 위한 큰 기념관들이 큰 도시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와 관계없이 7일 24시간 가스를 이용하여 사진에서 불이 피어 오르고 있는데 그곳에
동전을 던지는게 러시아 사람들의 관습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 동전들을 모와서 매번 올때마다 신선한 꽃들을 볼 수 있도록 새로운 꽃을 구매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마 애네들은..경찰도 온거 보니 그저 돈이 없어서 주워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