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러시아인이 온라인 광고를 통해 구입한 자동차입니다. 아주 평범한 일이죠.
가격은 약 $13,000 이며, 첫번째 나온 사진이 광고에 나온 차량의 사진입니다.
차량 구매 후 이 새로운 주인이 스피커 하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직접 고치기로 생각하고
차량의 문을 떼어냈는데 문제는 편지와 함께 사진 뭉치가 거기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위에 사진들이 편지 안에 들어간 사진이고 편지 내용은
"Dear friend,
Thanks for buying my car. Just some time before I sold it I got into an accident driving this car. Don’t worry I am ok and the car was insured.
So I’ve got the money from insurance company then went to scrap metal site and found everything I needed. Bit from there bit from
everywhere and I’ve got all things I needed (see photos). Then I welded everything into one piece. And here it is, almost like new.
I remember that people were complaining - “What a pity that my car is so sporty but not red!” - you shouldn’t complain anymore
as you can see the driver’s door is red from inside.”
얼마나 황당할까요.. 저렇게 이미 잘라진 프레임은 사고시 그냥 죽을 수밖에 없다고 들었거든요. 즉 제대로 힘을 못받는 다는거죠
군대에 있을때에도 부러진곳은 용접해도 나중에 또 떨어지고 그러잖아요..
차량은 매형이 타던 A4네요. (지금은 팔아서 없지만요. ㅡㅡa) 운전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다만 쿠페라서 뒤가 약간 좁은 거랑 뒤에 탈려면 앞 시트를 접어야 한다는거 빼면요. ^^
